따뜻한 봄날...
요양원 근처 이동공원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활짝 핀 철쭉꽃과 사진을 찍고 얘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쑥도 캐고, 민들레도 캐고, 맛있는 토스트도 먹고...
따사로운 햇살이 일광욕 하기에 좋고, 잔잔히 불어오는 봄바람또한 시원하기까지 합니다.
우리어르신들 노래도 부르시면서 너무 너무 즐거워 하셨어요..
다음에 또 나와요.
어르신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