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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프로그램

    모리 | 2021.04.30 17:35 | 조회 529

    한낮의 기온도 점차 높아져 앙상했던 가지에 연둣빛이 살아나고 있는 봄입니다.
    시간은 은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봄빛이 날로 짙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신경 쓰느라 봄이 온 것도 잊고 있었지만 어르신 가정에는 오후 봄햇살같은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4월에도 미술치료수업 같이 했습니다. 물감으로 봄나무 표현하기, 종이 접기, 패턴 만들어보기등 뭐든 열심히 하는 우리 어르신들^^



    어르신들 결핵 2차 검진이 4월2일에 있었습니다. 대한 결핵협회에서 방문하여 검진을 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까 신기해하시기도 하고 긴장하셨지만 순서대로 차근차근~~




    바깥활동이 어려운 때이지만 21년도의 벚꽃은 한번뿐이라 잠깐 벚꽃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