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고 찬바람이 부는 겨울의 한걸음씩 다가오는것을 리의 가로수만 보아도 알수 있는 계절입니다.매번 밴드글을 작성하면서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날중 단 하루도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지금 또 지나가고 또 시작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임을 e행복 요양원 어르신을 매일 뵈면서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