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한잔으로도 행복해질수 있는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화려한 수채화를 그려내던 산과 들은 이제은은한 수묵화가 되었습니다. 우리 요양원에도 깊어지는 햇살만큼 사랑이 깊어지는 감사한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가 시작함을 감사하며 예배로 아침을 엽니다.
추석맞이 협동화 그리기를 해보았습니다.
굴비 색칠하여 한두름 엮으면서 '한술뜨고 한번쳐다보고' '두번쳐다보면 짜서 안되' 라고 한바탕 웃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