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켜둔 채 잠이 드는 가을
가을은 흔들리는 코스모스를 타고 오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가을을 닮아가는 가로수를 감상하며 매 순간 행복해졌으면 하는 9월 입니다^^
우리 e행복한 요양원에도 가을의 향기가 바람을 타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여름이지만 바닷가에는 가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바다에 있는 것으로 하고, 물고기 접어서 바다풍경 꾸며보기 해보았습니다.
가족협동화, 손씻기도 배우고 플레이콘으로 붙여보기
협동화그리기를 하면서 어르신들께서 내가 그린 그림이 어디에 있느냐고 질문하고 찾아보시며 뿌듯해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