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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의 옥상산책

    모리 | 2020.10.20 13:34 | 조회 900






    매일 조금씩 높아지고 푸르러지는 가을 하늘 느껴보기




    뺨을 스치는 바람결 느껴보기




    수줍은 미소 지어보기




    마음은 빈 광주리와 같다고 합니다. 빈 바구니를 채우는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겠지요. 푸른 하늘, 맑은 바람,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으로 가득 찬 마음의 바구니를 서로에게 내보여 주는 그런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